티탄은 탄성이 거의없는 재질중 하니입니다 저도 뒷샥있는 티탄프래임을 사고 후회를 많이 했답니다 산을 주로타시려면 하드테일하시고 뒷샥이 있는건 풀샥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갈길에서 기능도 못발휘하고 그래서 저는 하드테일을 추천해드립니다 ^^

에어본프레임(Al3 Ba2.5 합금)에 티탄 시트포스트 길게 빼서 씁니다. 티탄프레임 자체가 스프링 같아서 같이 타고있는 알루미늄 하드테일보다 훨씬 물렁(?)한 느낌입니다. 티타늄이나 카본시트포스트 길게 뽑아 쓰시면 있으나 마나한 뒷샥은 필요 없을 겁니다.

파이핑이 가늘어서 그런지 제차는 가끔 내리막 다운힐에서(시속50~60km) 패달링 할 때 프레임이 휘청거리는 느낌이 있는데 이거 정말 무섭더군요... (-_-:)

티타늄이 알미늄보다는 탄성이 훨 뛰어난 걸로 알고 있는데..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강도를 떠나서..프레임의 탄성만으로 치면 알미늄<티타늄<크로몰리<카본의 순서로 알고 있는데....

티타늄은 메이커의 설계(합금&열처리)에 프레임의 탄성을 조절할수 있다고 읽었습니다. (참고로 티탄합금의 신장률은 20~30%, 스틸 10~15% 알루미늄 6~12%라는군요.) 하드텔 티탄 프레임은 소재의 특성을 살려 프레임에서 댐핑가능하게 설계를 하였고, 뒷샥이 있는경우에는 댐핑이 분담이 되니 프레임의 강성을 조금 강하게(딱딱하게) 설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티탄을 타시려면 하드텔을 선택하시길....
님께서 말씀하시는 프램을 소프트텔 이라하는데 티탄의 탄성을 이용 링크구조 없이만든 것이나
탑브랜드 제품 중에도 크랙이 가는 경우가 있고
무엇보다고 어중간하다는 검니다.
티탄은 가공이 힘든 금속이라 용접 등 가공 기술이 무척 중요함다. 거의 모든 브랜드가 3/2.5, 6/4로 프램을 만드는데 몇배씩 가격차가 나는 건 브랜드의 가공기술에 대한 신뢰도와 가장 연관있다고 생각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