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가 아니고 자동차.. -_-;;

제가 차엔 워낙 신경을 안쓰는지라..

사실 자전거 전엔 차를 매우 아꼈으나(2주에 한번은 직접 손세차및 엄청 비싼 코팅제 발라줌) 자전거 이후 거의 관심이 사라진바..

제차가 6년이 넘었는데 순정 타이어를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_-;;

뭐 트레드는 아직은 쓸만한데..

지난 겨울 급제동시 염화나트륨발로 좌악 미끌어져 보도 블럭 들이 받고나니..

타이어 갈아줘야 겠다 싶은데..

자동차 타이어 열나 비싸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자전거 타고나니 싸게 느껴집니다. -_-;;

뭐 나이키 신발도 10만원 넘는데 타이어 한짝에 5만원이면 요즘 광고 나오듯..

운동화보다 싼 타이어.. ^^;;

암튼 레이싱 뭐 그런거 안할꺼구요. 요꼬하마 그런거 말구요..

국산중에 괜찮은게 뭐가 있을까요?

제가 사용해본 국산은 옛날에 파워레이서가 마지막인데..

여담인데 한국 타이어 오이엠 정말 질기군요..

아직 살아있다니.. 하긴 6년동안 5만7천 밖에 안뛴 내탓인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