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도 차이가 나긴합니다. 승차감이 우선 틀리구욤
무게가 일반 생활잔차보다는 가볍기 때문에 같은 엔진(사람)을 갖고 말하자면 속도가 빠른건 사실이져
머 엠티비도 가격에 따라 성능은 천차만별이니 ....

도로에서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차이가 날것 같네요.. 그냥 천천이 타시려는거면 비슷비슷 합니다. 그러나 도로에서 좀 빡세게 타실거면 차이가 많이 날겁니다.
최고속도가 차이가 나죠^^ 생화자전거도 질만 잘들면 잘굴러갑니다. 아직 질이 안들어서 그런지 구름성은 MTB랑 생활차랑 그렇게 큰차이를 모르겠습니다.(제 허브가 휴기입니다) 그맡큼 제 생활차가 잘굴러갑니다^^
하지만 산에서는 비교할수 없는 차이가 있더군요^^ 생활차로 산에 다녀보고 햇지만 MTB로 가니깐 오르막길인데도 가속이 되더군요 ㅋㅋ(힘이 남아돌아서그런지ㅡ;;)
저는 생활차는 지금도 타고있고 MTB입문한지 약 한달이 다되갑니다.
마지막으로 타이어만 바꾸시면 될겁니다^^

제가 생활자전거로도 도로주행을 제법 해보았습니다만 MTB와 많은 차이가 납니다. 속도와 속도에 따른 안정감 그리고 언덕을 오를 때, 등등 말입니다.그리고 일단 생활자전거는 빠른 속도를 내게 되면 부품에 무리가 따르게 마련이고 그것이 장기간 이어질 경우에는 파손이나 사고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MTB도 그렇습니다만 특히, 생활자전거로 빠른 속도로 자주 이용할 경우에는 정비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생활 잔차는 보통 잔차에 몸을 맞추어 타게 됩니다...
몸에 맞게 셑팅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엔진?이 좋아도 제성능을 발휘하기 힘듭니다.
엠티뷔?는 몸에 맞게 세팅할 수 있어 엔진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몸에 맞는 잔차가 성능 좋은 잔차!!!

고속에서 뭐랄까 생활차 안정감이 떨어지게 좀 부르르 떠네요.

그 차이란... 얼만큼 관심이 있으냐 얼만큼 그에 대해서 지식이 있으냐 경험이 많으냐에 따라 다른거죠.
하드테일과 풀샥을 그저 출렁이는 정도로 인지하는 일반인들과 용도에 따라서 구분하는 엠티비 라이더하고의 차이라고 볼수 있죠.

전 trek 4900 타고있습니다만..다른 mtb에 비해 그다지 고급이라고 할순 없겠죠..하지만 첨 탔을때 느낌이 틀렸습니다..승용차로 비교하자면 누비라(제 차가 누비라입니다)몰다가 그랜저 타는느낌하고 같습니다..가속력, 승차감 등이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주로 도로를 많이 타신다면 굳이 휠셋까지 별도로 구매하실 필요는 없다고 봄다..
도로와 산을 번갈아 가신다면 따로 갖고 계신것이 편하고요.. ^^*

보다 확실한 주행의 차이를 보실려면 클릿으로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함다..
저또한 요즘 클릿의 유혹에 빠져있슴다..
조만간 클릿으로 갈것 같슴다.. ^^*

속도를 얼마나 내는지는 모르지만 30-40킬로미터 사이에서 움직인다면 생활자전거와 엠티뷔가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속도로 내리막에서 가속을 붙인다거나하는 특수한 경우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어느정도 라이딩경력이 있어야 차이를 느낄 수 있죠. 그런데 일반 도로에서 자전거로 6-70킬로 절대 못냅니다.^^ 큰일 나려구요? 튀어나오는 오토바이, 사람, 자동차 등등... 조용조용히 도로에서 주행하는데는 님이 가진 것으로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단, 산에 갈때는 생활자전거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느낌은 느낌입니다. 플라시보 효과라고 하지요.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렇다고 여겨집니다. 어 내거는 저급하니까 승차감이 꾸진것 아녀? 하면 꾸져지고 이걸로 충분해 하면 충분해지는 것이죠. 애들도 아니고 돈 얼마에 신경쓰지 마시고 운동으로 즐겁게 라이딩하십시오.

훈이아빠님. 존경합니다... 속도를 30-40사이를 유지하신다는 말씀이, 제게 감동입니다... 한강로드타고, 평속 28유지하려면 다리가 뻐근하거든요.. 전 언제 그런 날이 올지...
죄송합니다. 제가 생활자전거를 타본 지가 좀 오래되서 질문에 대한 답은 잘 못하겠네요. 죄송합니다.

전 생활자전거는 도둑안맞고 막타는 거고, mtb는 좀 멀리갈때타거든여... mtb가 속도도잘나고 안정적이고 멀리갈때좋아여...

전 지금 타는 mtb 첨 사서 시승할 때 깜짝 놀랐습니다. 뒤에서 누가 밀어주는 것 같더군요. ^^; 제가 이전 생활 자전거를 잘 관리하지 않아서 더 차이가 클수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제 체감상으로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