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면소재에 비해 잘 젖지도 않을뿐더라.. 잘 마르죠..
쿨맥스 뿐만 아니라 너무 여러종류의 기능성 의류소재가 있어서리..

젖지 않는 소재보다는 쿨맥스처럼 몸의 수분(땀)을 빨리 흡수하여 건조시켜주는 소재가 좋슴다..
면은 땀흡수는 좋지만 빨리 마르지 않아서 안좋죠..

땀에 안 젖는 소재라면 아주 좋은 소재들이 있죠. 비닐이라던가ㅋㅋ...
땀에 안 젖는 소재는 매우 안 좋습니다. 몸안의 땀을 흡수하지 못해서 체온을 올리는 땀복 역활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위상상 청결하지도 않구요.

빠르게 흡수해서 건조시키는 소재가 역시 좋죠...
쿨맥스는 입어보면 일반 옷에 비하여 가볍고(쿨맥스 자체 재질은 매우 낭창낭창 합니다), 땀흡수 및 건조가 뛰어납니다. 쿨맥스 말고도 기능성 의류 종류가 많지요.

덥고 습한 여름에는 쿨맥스도 큰 효과가 없습니다.. 옷이 젖어서 몸에 찰싹 달라붙으면 찝찝하고 거동도 불편하고.. 축구복처럼 덜 젖으면서 통풍되는 그런 옷이 좋더군요.. 여름에..

나이x 제품중에 드라이 핏트 라는 소재를 쓴 제품들을
여러개 가지고 있습니다~제가 아는 이소재의 특징은
면이 오돌도돌 하게 되있어서 몸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
해서 통풍이 잘되도록 되어 있다는군요~전 드라이핏 제
품을 입어보고 다른옷에 비해 덜 찝찝한걸 느끼고선~ㅋ
ㅋㅋ여러개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오호, 제가 입고 있는 것이 바로 나흐헤의 드라이핏 소재의류인데..
넘 좋더군요..
땀 흡수도 좋고, 빨리 마르고..
요즘은 평상복처럼 입고 다닙니다..
잔차로 출퇴근하는 관계로.. ^^*

음.....땀에 안젖는 소재라..... 고어텍스를 거꾸로 입는것이 어떨지요? ㅡㅡ;......죄송합니다..... 뭐... 유명한 쿨맥스 있구요, 기타 비슷한 기능의 소재들이 많습니다. 젖어도 빨리 마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