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여러차례 출장 가면서.. 타이뻬이 시내를 다 뒤졌습니다. 결과는 왕 실망.. 자전거 공장은 디따 많아도 샾은 5군데 밖에 없었구요(제가 가본곳만). 용품종류의 물건들도 좀 부실했습니다. 부품같은 경우는 가격도 한국과 비슷하거나 좀 더 비쌌구요. 다만 자이언트 완차는 눈 튀어나오게 쌌습니다. 완차 사오실 거 아니면 별로입니다.
홍콩전철 Prince Edward라는 역에 내리셔서 금붕어 많이 파는 시장길을 쭉 따라 가시다 보면 자전거 가게가 2개 있습니다. 한 군데는 자이언트와 트렉을 주로 팔고 다른 한 군데는 캔델, 엘쓰, 예티, 산타 등을 파는데요, 이 두번째 샵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웹사이트는 www.flyingball.c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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