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차이가 날것 같네요.. 그냥 천천이 타시려는거면 비슷비슷 합니다. 그러나 도로에서 좀 빡세게 타실거면 차이가 많이 날겁니다.
최고속도가 차이가 나죠^^ 생화자전거도 질만 잘들면 잘굴러갑니다. 아직 질이 안들어서 그런지 구름성은 MTB랑 생활차랑 그렇게 큰차이를 모르겠습니다.(제 허브가 휴기입니다) 그맡큼 제 생활차가 잘굴러갑니다^^
하지만 산에서는 비교할수 없는 차이가 있더군요^^ 생활차로 산에 다녀보고 햇지만 MTB로 가니깐 오르막길인데도 가속이 되더군요 ㅋㅋ(힘이 남아돌아서그런지ㅡ;;)
저는 생활차는 지금도 타고있고 MTB입문한지 약 한달이 다되갑니다.
마지막으로 타이어만 바꾸시면 될겁니다^^
제가 생활자전거로도 도로주행을 제법 해보았습니다만 MTB와 많은 차이가 납니다. 속도와 속도에 따른 안정감 그리고 언덕을 오를 때, 등등 말입니다.그리고 일단 생활자전거는 빠른 속도를 내게 되면 부품에 무리가 따르게 마련이고 그것이 장기간 이어질 경우에는 파손이나 사고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MTB도 그렇습니다만 특히, 생활자전거로 빠른 속도로 자주 이용할 경우에는 정비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속도를 얼마나 내는지는 모르지만 30-40킬로미터 사이에서 움직인다면 생활자전거와 엠티뷔가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속도로 내리막에서 가속을 붙인다거나하는 특수한 경우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어느정도 라이딩경력이 있어야 차이를 느낄 수 있죠. 그런데 일반 도로에서 자전거로 6-70킬로 절대 못냅니다.^^ 큰일 나려구요? 튀어나오는 오토바이, 사람, 자동차 등등... 조용조용히 도로에서 주행하는데는 님이 가진 것으로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단, 산에 갈때는 생활자전거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느낌은 느낌입니다. 플라시보 효과라고 하지요.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렇다고 여겨집니다. 어 내거는 저급하니까 승차감이 꾸진것 아녀? 하면 꾸져지고 이걸로 충분해 하면 충분해지는 것이죠. 애들도 아니고 돈 얼마에 신경쓰지 마시고 운동으로 즐겁게 라이딩하십시오.
훈이아빠님. 존경합니다... 속도를 30-40사이를 유지하신다는 말씀이, 제게 감동입니다... 한강로드타고, 평속 28유지하려면 다리가 뻐근하거든요.. 전 언제 그런 날이 올지...
죄송합니다. 제가 생활자전거를 타본 지가 좀 오래되서 질문에 대한 답은 잘 못하겠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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