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SuperBike는 사용해 보지 않았구요. Race X Air 는 사용해 봤는데, 등받이가 땀이 차지 않게 되어있어서 무척 편합니다. 여름에 배낭매면 등에 땀띠가 날 정도인데 등받이가 있으면 정말 시원합니다. 또한 앞으로 넘어지더라도 등받이 부분이 완충작용을 해주어서 무척 좋습니다.
다만 단점은 등받이 부분이 있는 관계로 수납공간이 적습니다. 팔다리 보호대 넣고 나면 윈드자켓정도 수납할수 있습니다,
결론은 겨울용이라면 수납공간이 넗은 SuperBike가 좋을 것 같고 여름용이라면 Race X Air 가 좋을 것 같네요
우선 용량은 거의 비슷합니다. 두 모델다 에어모델이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예전에 제가 썼었던 슈퍼바이크는 등 양쪽으로 닿게 되어 가운데로 공기가 통하는 시스템이었고 레이스는 그물처럼 되어서 닿는 부분이 없습니다. 바이크 모델의 닿는 부분도 공기가 통한다고는 하던데 땀이 차긴 참니다. 져지 위에 그대로 메면 그부분때문에 져지가 상하기도 합니다. 보풀이...한두차례 라이딩에도 그렇게 됩니다...
제조사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아시겠지만 기능은 바이크가 방수덮개,전면바람막이등의 기능이 더 있습니다. 또...등부분이 바이크는 안쪽에 딱딱한 스펀지종류가 들어있구요. 레이스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등에 메었을때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레이스가 더 밀착되어서 좋았구요. 포켓의 수나 위치는 두 모델 비슷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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