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엠티비 = 흔히보는 자전거..(학생통학용)
엠티비처럼 생겼지만 엠티비가 아닌...
여러모로 부품의 브렌드가 없는 자전거..

진짜엠티비 = 위와 반대.. ^^:

유사엠티비의 부품이 브렌드가 없다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사실임다..
저또한 산악잔차도 있고, 유사잔차도 있지만 유사잔차의 부품이 브렌드가 없지는 않슴다..
다만 저사향, 저가의 부품일 뿐임다..
제가 보유한 유사엠티비의 프렘을 제외한 부품 모두 시마노사의 저사향품으로 이루어졌슴다..
부품을 고사향으로 업글하면 유사엠티비에서 전문산악잔차로도 갈 수 있답니다..
프렘의 내구성이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서도..
제가 알기로는 유사엠티비 프렘에 부품 업글하여 타시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압니다.. ^^*

아니 제가 그렇게 궁금하세여? 전 27살의 대한의 건아입니다. ㅋㅋ 농담이구여. 외형은 MTB의 모양을 하고 있지만~ 말그대로, 비슷하게 따라했다는 얘기죠. 그래서 자전거에 이런말이 써져있죠. 이자전거는 유사MTB이므로 산이나 계단에서 타지 마세요! ㅋㅋ

제꺼에는 안써있던데엽 ㅎㅎ;; 제 친구 잔차에서 얼핏 봤다는 ^^:;;

2~30만원대 미만!, 유사 엠티비의 기준은 가격 이랍니다..-_-;; 부품을 전문산악용을 썻느냐 안썼느냐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나는데 업체에서 기준 출시가에 맞추다 보니 전부 다 전문부품을 쓰지 않고 안보이는곳 크게 지장없는 곳에 저가형 또는 공장제작형 부품을 붙이다 보니 업체에서는 산에 갔을때 고장 등에 개런티를 못하겠다는 발뺌(?)의 의미에서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죠. 전문 엠티비는 산에서 개런티를 할수 있는 부품을 쓰기때문에 부품개런티는 각자 해야겠죠.. 자신들이 직접 만드는 부품들이 아니기 때문에 전부 좋은 부품들만 쓰면서 가격대를 낮추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쓸만한부품 그냥부품을 조합해야 되는데 그게 눈에 드러나느냐 안드러 나느냐의 차이.. 저가형 10만원대 차들은 체인링,브렉암등도 프레스로 찍어낸 자작형 부품을 쓰죠..

유사 MTB라는 스티커가 왜 붙었는지만 아시면 되겠네요. 한마디로 MTB처럼 이 자전거 산으로 가지고 나갈 경우 책임 못진다라는 뜻입니다. 유사 MTB이므로 산에서는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뜻이지요. 그 스티커 조각 하나가 PL법을 교묘히 비켜간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