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철티비샵 있으면 자물쇠 사면서 절단기 좀 빌려달라고 하세요. 왠만한 철티비샵에는 절단기를 본 기억이 있다는..
얼마전 후배녀석도 철티비 세워놨다가 열쇠 잃어버려서 그렇게 처리했습니다.

대부분의 자전거샵에는 절단기가 있습니다. 윗분 글대로 자물쇠 하나 사면서 절단기를 빌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까루푸 같은 곳에서는 당근 없겠죠. 상품으로 파는 절단기는 있겠습니다만...^^

톱으로.. ^^;;

아뇨 까르푸 안전팀에 문의해보세요!까르푸안전팀에 절단기 큰거있습니다!^^ 근데 자기껀지 확인절차를 필요하니깐 그건 님의 말빨.등등이구요..원래는그거 직원들 락커룸 자물쇠짤르는 거구요... 함물어보세요!! 하늘색양복입고 가는사람이나....(무전기소유). 아니면 검은색 추리닝(위) 아래 정장바지에 무전기소유!<--이분들 안전팀!!
특히 강추!!근데 왠만하면 안해줄듯.....

참고 : 자전거 방 아저씨가 절단기 하나 8~9만원 한다더군요ㅡ,.ㅡ;;

철물점가서 100원짜리 쇠톱사서 밀어보세요... 왠만한 자물쇠도 2분이면 끝장입니다.

그리고....
향후에는 번호로 맞추는 자물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