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가 몸에 맞다면 트래블 길게 한 것과 무거운 가방이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9키로라면 상당한 무게입니다. 무게 중심도 자연히 뒤로 옮겨 졌을 것이구요.
그리고 언덕은 천천히 페달링하는 것 보다는 적당한 속도를 내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자세를 낮추고 핸들바도 낮추어서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향하게 하고 기어비를 좀 낮추어서 약간 빠른 페달링으로 올라 가도록 연습하시는 것이 지치지 않습니다. 무거운 페달링으로 천천히 올라가면 종아리에 젓산이 쌓여 금방 피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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