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캐나다를 다녀왔었습니다.
한국가격보다는 약간 가격이 낮았지만 텍스띠고 한국와서 관세물면 비슷합니다.
박서를 사려고했는데 맞지를 않아서 사질 않았으니..참조하세요

밴쿠버는 랍슨 아랫쪽으로 큰 대로변에 샵이 몇개보이던데, 가보지는 않았구요. 토론토에는 몇군데 샵이 있습니다.
우선 영앤블로어를 중심으로 영에서 한블럭 서쪽으로 가서 남북으로 뻗은 길을 따라서 한 2블럭 올라가면 샵이 하나있습니다. 그리고 영앤블로어 따라 쭉올라가면 에글링턴 지나서 "스포팅라이프" 라고 있습니다. 여기도 물건이 좀 많습니다. 자전거파트있구요, 2층에 자전거 무진장 많습니다.
그리고 블로어웨스트로 쭉가시면(하이파크좀 못가서) 그곳에 간간히 자전거 가계들 보이더군요.
저도 작년에 2번째 갔을 적에 자전거 프레임 문의했었는데, 별로 싸지 않더라구요... 아마 박싱데이나 그런 세일기간에는 좀싸지만, 지금은 많이 싸지는 않을겁니다.

캐나다에서 싼건 옷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자전거 의류는 그렇게 싸지는 않더군요... 킹스트릿 쪽에 아웃도어샾들이 있는데, 자전거 용품 팔더군요. 근데 유명의류는 없고, 그냥 기능용품들입니다. 산용품좋아하시면 구입하기 좋으실 겁니다. "suunto" 시계는 좀 싸구요..^^

즐거운 여행하세요..제 이멜 crazywater@hanmail.net 입니다. 궁금하신건 메일주세요. 아는 것 있으면 다 알려드릴게요^^

lhd99님...택스 내고 관세때면 비슷하다고요?? --;;
기백만원 차이나는게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지...쩝..
밴쿠버 랍슨스트릿 도서관 근처에 록키 마운틴 매장이 있습니다. (Simon Bike Shop) 록키 공장이 밴쿠버에 있죠....한국 가격 절반 이하입니다...참고하세요

음 모델마다 좀 다른 것 같습니다. 트렉4900의 경우는 비슷했구요, 아마 고가의 자전거일 수록 차이가 많은 날 듯하네요. 전 기백만원짜리는 생각도 안해봐서리..^^

캐나다는 자전거 비싸요.미국처럼 싸겟지 하는생각으로
샵 10군데 더 가봤는데 메리트가 없더군요.세금도15%나되구요.한국으로 가져올땨 세금 20% 까지 더 내면..??
비추입니다.crazywater님꼐서 말한 shop은 더 비싼 편입니다.캐나다애들도 미국에 자전거 사러 가더군요.싸니까요.시마노 같은건 한국 가격의 2배이상입니다.참고로 블로어 라인에서 greenwood전철역 근처에 다운힐전문 샵이 있는데 항상 특가 세일하는 품목이 있더군요.전 코나 완차를 구입했지요.근데 올해 코나 가격이 많이 다운되서 국내가격과 비교해도 다른게 없더군요.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