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혼자 타다보니 자전거가 늘지 안터군요.특히 산에서 계단이나 좀 가파른 곳은 거의 끌고 내려오죠.한번 시도 했는데 속도가 느려서 인지 뒷바퀴가 튕기면서 넘어졌죠.한번 다른분이 계단을 내려가는것을 봤는데 두두두두 하는소리와 함께 내려가시 더군요.해서 제가 너무 속도를 죽여서 넘어지는 건지 궁굼해서요.속도계는 있으니까 대략 어느정도로 내려가야 하는지 알려 주심 감사하겠 습니다.항상 안라 하시길...(^^)(__)(^^)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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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은 천천히 내려오면 내려올수록 손해입니다... 타시고 엉덩이를 뒤로 좀 빼시고 다치시더라도 빨리내려 오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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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속도계는 넘어지면서 파손될수도 있으니까 빼놓고 타세요... 또 계단을 내려오는 속도는 뭐라고 말할수가 없네요.... 딱 얼마다... 할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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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은 속도라기보다는 중경을 얼마나 잘 잡고 (하드테일의 경우에는) 얼마나 무릎댐핑(?)을 잘 쓰느냐, 핸들을 놓치지 않느냐가 관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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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다운힐은 200km까지 접근한다는데 사실인가요? 거짓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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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폭이 넓은 계단은 느리게 좁은건 빠르게 내려오는게 충격이 좀 덜하죠 그런데 이건 또 계단 높이에 따라 얘기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계단이 단별로 넓으면 앞뒤바퀴가 거의 동시에 떨어지는데 이때 충격이 장난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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