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km면 찍힐리 없습니다. 요즘 것은 그냥 차 지나가면 무조건 스캔하던데 그 불빛 인가 보네요.

교통량 감지센서입니다. 차 한대 지나갈때마다 한번씩 체크하여 저장합니다. 시간대별로 어느정도 차가 지나가는지 속도가 얼마인지 등을 체크하여 나중에 신호기 간격이나 도로정책등에 반영시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간혹 무늬만 그런짓을 하는 녀석이 있긴합니다만..

붉은색깔이 번쩍하면서 찍었다면 Sraiden님의 말씀이 맞으실겁니다. 또는 검문용일수도 있습니다. 보통 그러한 감지기가 설치 되어서 지나가는 차량마다 촬영을 한다면 필히 그 감지기로 부터 전방 약 200미터에 검문소가 있을겁니다. 검문용으로도 무조건 찍는것도 있으니 pureslv님 말씀대로 50킬로 이상 주행하지 않았는데 촬영이 되었다하면 걱정하실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들은얘기 인데요~ 학교앞이나 위험구간은
20km주행 이런데서 달리셨으면 찍힌걸수도 있어요~
30키로 달리고 찍히신 분도 계시다고 들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