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까지 신경쓰고 타다간 자전거 못탑니다. 그냥 즐기면 되는겁니다. 비싼걸 타면 탈수록 주위의 고가 자전거들이 더 눈에 신경쓰이게 됩니다.

크헉..---;;;유사산악이라는 표현도 우끼지만,,비웃음이라뇨..말도 안되는...비웃는 사람있다면 지긋이 탄핵합시다..개인적 경제적 여력에 맞춰 잔거 타면 되지 무슨 비웃음이며 기종의 차이가 있겠습니까?? 저도 100만원이상짜리 타지만 10만원짜리 타고도 1년동안 쫄바지에 핼멧에 당당히 타고 다녔습니다.

비웃음같은 문제를 떠나 도로만 타실거라면 로드사이클을 타시는게 잘나갑니다. 평속 10km는 차이날겁니다..

주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하죠.

비웃지않습니다-0- 그런거생각하시면 못탑니다

도로만 타실꺼라면 타이어를 도로용으로 장착하시면 됩니다. 시속 7km정도 차이 납니다.
전 평일에는 도로용을 주말에는 산악용 쓰는데 성능 차이가 엄청 나거든요.
도로용 타이어 적극 추천합니다...^^

사이클 타시면 로드는 딱이죠

누가 비웃습니까? 저 역시 철티비에 핼맷 쓰고 지난 6개월을 갈데 안갈데 쏘다녔습니다. 비웃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 염려마시고 그냥 마음내키는대로 구입하셔서 타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동양 삼국 - 중국,일본,한국 - 중에서 가장 많이 주변의 눈치를 보고 체면치레를 하는 편이지요.사실 크게 나쁜 습관입니다.

산악잔차 마련 하기전에 다리힘 기른다고 철티비에 헷멜쓰고 나다녔지만 무시당한적은 없습니다만 다른 분들 잔차 보면 물론 부럽기도 했습니다.도로만 타신다면 알톤acr2.0도 잘나갑니다.

자전거가 문제가 아니라 엔진이 문제 입니다.
전에 켄델 레프티로 철튀비한테 하늘공원 업힐에서 밀리는 분이 계시더라구요...전 그래서 레프티 샥 붙은 차가 무거운 줄 알았습니다. 아니면 한 10번째 업힐이셨던가 ...좌우지간 자기 자전거 욕먹이는 라이더가 제일 거시기 하죠..ㅎㅎ

비웃음이라......그런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좋은 잔차타면 철티비를 비웃을거란 말과 같은 말일수도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알톤 ACR의 납작스포크 바퀴는 참 이쁘다는 생각을 합니다 ^^ 도로만 타신다면 금상 첨화겠지요 저렴한 가격에 이쁜 잔차~

strangelove 님 답변이 참 의미심장한 것 같습니다. 비웃음 당하지 않으시려면 일단 형편에 맞게 구입하시고 열심히 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자전거 부러워 할때, 혹은 내 자전거가 부끄러워 질 때가 언제인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전거 않타고 딴짓 할때가 대부분이더군요.

acr2.0으로 산을 타셔도 됩니다. 잔차 사양에 눈을 돌리다 보면 점점 안타게 되고.. 사양만 쫒아 따라다니게 됩니다... 도로만 타실거면 도로용 타이어로 바꾸세요.. 산악용 타이어는 도로에서 너무 시끄럽고, 힘듭니다..

슬프네요.. 잔차에 대한 비웃음이란 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