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헉..---;;;유사산악이라는 표현도 우끼지만,,비웃음이라뇨..말도 안되는...비웃는 사람있다면 지긋이 탄핵합시다..개인적 경제적 여력에 맞춰 잔거 타면 되지 무슨 비웃음이며 기종의 차이가 있겠습니까?? 저도 100만원이상짜리 타지만 10만원짜리 타고도 1년동안 쫄바지에 핼멧에 당당히 타고 다녔습니다.
누가 비웃습니까? 저 역시 철티비에 핼맷 쓰고 지난 6개월을 갈데 안갈데 쏘다녔습니다. 비웃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 염려마시고 그냥 마음내키는대로 구입하셔서 타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동양 삼국 - 중국,일본,한국 - 중에서 가장 많이 주변의 눈치를 보고 체면치레를 하는 편이지요.사실 크게 나쁜 습관입니다.
자전거가 문제가 아니라 엔진이 문제 입니다.
전에 켄델 레프티로 철튀비한테 하늘공원 업힐에서 밀리는 분이 계시더라구요...전 그래서 레프티 샥 붙은 차가 무거운 줄 알았습니다. 아니면 한 10번째 업힐이셨던가 ...좌우지간 자기 자전거 욕먹이는 라이더가 제일 거시기 하죠..ㅎㅎ
strangelove 님 답변이 참 의미심장한 것 같습니다. 비웃음 당하지 않으시려면 일단 형편에 맞게 구입하시고 열심히 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자전거 부러워 할때, 혹은 내 자전거가 부끄러워 질 때가 언제인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전거 않타고 딴짓 할때가 대부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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