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러차례 왔다갔다 했었는데요.
일단 첫번째가 FR/DH는 멋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모임에 나가면 어울리기(?) 힘듭니다.
대부분의 번개가 FR/DH가 아닌 일반적인 XC코스입니다.
번개에 FR/DH잔차를 타고 참가해보면 정말로 몸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삭씬이 쑤시죠.
FR/DH번개는 XC번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렇다보니 XC번개에 참석할 수 밖에 없는데 넘 힘들죠.
저도 한때 DH 잔차를 구입했었는데,
대부분의 용도가 집근처 점프연습, 한강변 나들이용으로만 사용했었습니다.
산에 끌고 번개참석했다 업힐 끌고가는거 짜증나서 팔아버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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