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BB인 deore 사각 BB를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현상 : 왼쪽에 플라스틱 껍데기(?)를 완전히 조여 차체에 조립한 후,
오른쪽에서 BB를 집어 넣어 조립하면 약 1mm가 남은채 더이상 들어가지 않습니다.

차체나 BB 모두 68mm 공히 같으나 조립을 해보면 더이상 조여지지 않고 1mm정도가 남는 것이 문제입니다.

너무 힘껏 조였다가 왼쪽에 미리 끼워 넣은 플라스틱 껍데기 깨질까봐 겁나서 더 못 조이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꺼내어 버어니어 캘리퍼스를 이용, BB와 차체 양쪽을 다 재어 보아도 1mm가 남을 정도로 차이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질문입니다.

1. 왼쪽부터 끼운 후 오른쪽에 BB를 조립하는 것이 맞는지요?

2. 저와같이 남을 경우, 왼쪽을 덜조여 놓고 오른쪽에 BB를 꽉조이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왼쪽을 꽉 조여 놓고 오른쪽을 되는데 까지 꽉 조이는 것이 맞는지요?

3. 규격이 맞다면 왼쪽 조인후 오른쪽을 (눈 딱 감고) 마져 꽉 조이는 것이 맞는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