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현상입니다. 아마도 세탁할때 비트등 효소세제를 사용하셨죠? 합성섬유는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 세제는 알카라성입니다. 아니 산성이던가? -_-;; 중성세제는 울샴프나 울센스 같은 섬유가 중성입니다. 중성을 사용하면 옷감이 오래 갑니다. 효소세제는 세척력은 좋으나 그만큼 섬유에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현상은 라이크라 같은 스판제질에 잘 나타나는 현상이죠. 암튼 기능성 합성섬유는 무조건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오래 입으실수 있습니다.
천의 재질따라 다른 것 같던데요...
옛날부터 3년정도 입어왔던 싸구려 쫄바지는 저런 현상이 없던데..비싼 돈주고 물건너서 사온 넘은 저런현상이 생기더군요
그것도 빈이아빠님처럼...딱!!! 거시기한 부분만....ㅠㅠ
평소 볼일보고 덜 털어서 그런건지.....-_-
버리려니 아깝고...
걍 안에 입고 겉에는 일반 펄렁반바지 입고 탑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