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방법으로하면 성질이 너무변해 강도도 약해지고 회복력에도 문제가 생기지않을까 싶네요. 스프링은 강도는 정해져 생산되지만, 처음 구입후 길들이기에 따라 그성질이 조금은 변한다고 하더군요. 처음부터 강한충격을 받게되면 좀더 강하게 성질이 변하고 반면 자잘하고 부드러운 충격으로 길들이면 부드러운 성질로 자리잡힌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지금 스프링성질을 바꾸기에는 늦은감이 있는것 같습니다만....
철 재료, 특히 스프링 재료는 코어 성형과정에서부터 독특한 열처리를 실시합니다. 다시 재 가열할 경우 스프링 내부의 분자구조와 결정체의 성질이 변해 대부분 스프링의 성질이 매우 나빠지며, 찬물에 급격히 식힐경우 주철(주물용 철)의 성질을 띄며 취성이 증가해 스프링으로서의 생명이 끝납니다. 스프링은 알맞는 탄성계수를 가진 것으로 교환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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