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례로 이런것도 가능합니다...부품 스펙에는 비비가 xt다 했다 칩시다... 그 자리에서 분해 해 본 다음.. 허접한 비비가 나왔다? 그럴경우 손배청구 등~! 맨첨 자전거 그랬거덩요.. 보이지 않는 부품이라고 200도 넘는 자전거에 데오레보다 아래의 비비가 끼워져 있었더라는...그 이후엔 절대로 완성차 안사고.... 오줌도 그쪽으론 안싸고... 흐음~~ 그래서 (못 미더워서) 중고 완차도 꺼려지고...스스로 조립을 하기 시작했나 봅니다... 푸헐~~! 의심 없이 믿음으로만 거래를 하면 좋을텐데... 그걸 이용해 먹는 사람이 있단 말이지요... 개인이든 샵이든.. 업자든...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는 밥법은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터득해서 기술을 쌓는 길 뿐입니다...
어제 저를 방문 하신 분 중에 인상 깊었던 분이 있는데.. 그 분은 막 자전거 타고 있으면서 1년간 자전거 공부만 하고 점심 도시락 싸 갖고 다니면서 점심값 꼬박꼬박 모은 돈으로 지금 중고 부품을 모으고 있고.. 말씀을 들어 보니 행운도 따르고..(좋은 물건 싸게) 머 길어졌지만 아무튼 본인이 챙겨야 합니다.. 아니면 다굵님이나 두카티님, 마니님같은 고수님을 델꼬 가던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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