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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릿신고 스탠딩~~~~!

으쌰2004.04.09 21:38조회 수 870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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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끝나고...집에 오는길에~~
클릿신고...신호등을 기다리면서...
평패달 신었을때 처럼~스탠딩하면서...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중심을 잃어서....오른쪽으로 쓰러지는데~~
클릿을 못빼서~~그냥~꽈당 했지요~~
아~~클릿신고....스탠딩은 어떻게 해야 할까여~~?
이제..일주일 됐습니다~~
익숙해 졌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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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지인이 하신말씀이 생각나서요...그 꽈당했을때...
    그냥 얼령일어서면...더 쪽팔리고... 꽈당한 상태로 조금
    있어면 옆에 지나가시는분들이 달려와서 "괜찮아요!'
    고렇게 할때 겨우 일어나는측 하면서 네 괜찮읍니다
    하고 일어나면 들 쪽팔린다는구요...함 해보세요..ㅎㅎㅎ
  •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짝짝짝~~

    전 그럴까바 아예 스탠딩 엄두도 못내고 다닙니다..

    조용히 클릿빼고 얌전히 발 내려놓고 있져..하하
  • 저도 스탠딩은 쩌메 합니다만..걍 뺍니다..폰이 울리면..중심 잃고..머찐 모습 다 날린다는~
  • 푸하하하~~~!!!!!! 무지 우낀다..하하.. 갈사리님 -_-;;=b
  • ㅋㅋ..저도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 발빼면 맨발아닌가요? 아! 양말 신었구나. 맨발이라 그것도 웃기네.
  • ㅋㅋㅋ 저도 자꾸넘어지니까 나중에는 그냥 쓰러져 있었습니다. 보든 말든... 그리고 눈마주치는 사람과는 은은한 미소를 띄워보세요... 그러면 눈마주치는 사람은 얼굴을 돌리거나, 말을 걸겁니다. 얼굴을 돌리면 이때다하고 일어나고 말을걸면 그때 자연스런 대화를 하면서 일어나구요... ㅋㅋㅋ
  • 우히히!!! 어제 일이 생각납니다. 클릿 사용한 지 4개월 좀 넘었는데 어제 다시 2차로 장력나사를 한 바퀴 더 조이고 나서 신호등에서 스탠딩연습하다 클릿이 안 빠져서 옆으로 콰당했습니다. 건너편 미모의 여인이 보내는 알 듯 모를 듯한 미소. *팔림. 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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