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 케리어에 완차를 지붕에 실고 제한속도 이상으로 고속도로 달렸습니다. 소음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단 급커브에서는 신경이 좀 쓰이더군요.

소음도 나고 차도 잘안나갑니다. dh올리고 최고 180km밟았습니다. 툴레완성차 케리어..

케리어 앞쪽에 스포일러를 장착하면 소음이 줄어들긴합니다만...쩝

캐리어 안달았을때보단 약간 납니다.. 그러나 익숙해지면 상관 없어요. 어차피 속도 나면 차 소리도 커지는 법. 자전거 안달았을때 기준으로 캐리어만 달렸을 때 연비가 제 에스뻬로 기준으로 약 5% 정도 기름 더 듭니다. 재 봤거든요..자전거 실으면 저항 더 커지겠지요... 근데 자전거 달고 180은 좀 심하게 달리신거 아녜요? 그냥도 힘든데..

소음 당근 납니다 달리면 달릴수록(안달아도 마찬가지죠)전 잔차(두대 완차+앞바꾸없이))달고 부산까지 간적있읍니다 제차는 트라제인데 기름 엄청(?) 먹습니다
제 운전 스탈은 웬만하면 120 안넘습니다 부산도착해 보니 게이지가 밑바닥을 기고있더군요 그날따라 바람이 많이불었는지 모르지만 참고로 잔차 안매달고 가득넣고
800조금 넘게 고속도로 주행합니다
당근 100~120사이로 달리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