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출퇴근과 주말 한강 로드는
이제 좀 익숙해진 듯 합니다.

평일에는 괜찮은데
문제는 주말에 4시간 정도 자전거 탈 때
1시간후부터 엉덩이의 통증이 몰려옵니다. ㅠㅠ;
그래서 처음 1시간은 좋지만
그 후 3시간은 고통 속에 타죠.

얼마전에 라이트 사러 갔을 때
안정 젤커버라는 놈도 팔더라고요.
그때는 그냥 아무 생각 없었데
주말에 타다 보니까 그 놈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더라고요.

문제는 돈인데..
싼게 1,2000원부터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모양을 보니까
가운데에 홈이 있는 것도 있더군요.
싼 것은 없고요.

젤커버가 유용한지와
만약 산다면 홈 있으면서 비싼 것과
없지만 싼 것 중 어느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