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는 옛날부터 관심있었지만
아직은 철티비에 만족하며 사는 초보입니다.
어제 늦은밤...중간고사 기간이라 아직 시험이
남았지만 너무 오래 앉아 있었다 싶어서 잔차를
끌고 산책을 나갔더랬습니다.
백산(동네 산)을 올라가던중 발견한 것은, 주택집을 다 허물어
버려 새로 생긴 공터였습니다(물론 폐자제들로 넘쳐나는...)
슬쩍 구미가 당겨서 당장 잔차 타고 돌아다녔는데....
내리막길 내려오다가 그대로 자빠져버렸습니다.
내리막길에 속도가 너무 붙었다싶어 브레이크 살짝 잡았는데 그담부턴
기억이 안 납니다. 다만 몸이 앞으로 밀린것과 그리고 뺨을
스치던 아스팔트 노면만이 기억납니다. ㅠ.ㅠ
다운힐에 관한 주의사항이나 요령등을 알아보려 아까부터 여기를
뒤져도 잘 안보이기에 그냥 질문 뛰웁니다. 특별한 자세 같은것
있나요?
ps.까진 무릎이 아직도 아프답니다. 이 나이에 피흘리며 돌아온 아들보며
어머니가 너무 어이 없어 하시네요. 헐~ ㅠ.ㅠ
아직은 철티비에 만족하며 사는 초보입니다.
어제 늦은밤...중간고사 기간이라 아직 시험이
남았지만 너무 오래 앉아 있었다 싶어서 잔차를
끌고 산책을 나갔더랬습니다.
백산(동네 산)을 올라가던중 발견한 것은, 주택집을 다 허물어
버려 새로 생긴 공터였습니다(물론 폐자제들로 넘쳐나는...)
슬쩍 구미가 당겨서 당장 잔차 타고 돌아다녔는데....
내리막길 내려오다가 그대로 자빠져버렸습니다.
내리막길에 속도가 너무 붙었다싶어 브레이크 살짝 잡았는데 그담부턴
기억이 안 납니다. 다만 몸이 앞으로 밀린것과 그리고 뺨을
스치던 아스팔트 노면만이 기억납니다. ㅠ.ㅠ
다운힐에 관한 주의사항이나 요령등을 알아보려 아까부터 여기를
뒤져도 잘 안보이기에 그냥 질문 뛰웁니다. 특별한 자세 같은것
있나요?
ps.까진 무릎이 아직도 아프답니다. 이 나이에 피흘리며 돌아온 아들보며
어머니가 너무 어이 없어 하시네요. 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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