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밍의 오른손 법칙에 의해 자석이 돌때 전류가 유도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돌때와 뒤로돌때 센서가 이를 감자하여 속도계컴퓨터로 자료를 전송하여.. 계산에 반영하지 않는 것이요

제가 알기에는 안에서 기계적 작용은 없습니다.
발전기의 원리처럼 전기가 유도되어서 센서로 흘러갑니다.만약 속도계의 전원을 사용한다면 금방 수은전지가 소모되겠죠...

음, 걍 추측만으로 썼다가 지웠는데.. 쪽글을... 제임스님 말씀이 옳을 것 같네요 ^_^ 근데 저도 궁금한 것이, 제가 그런 (접점장치가 있을 거란) 추측을 한 게 엔듀로 8 속도계 센서부에 자석을 왔다갔다 해보니 조그맣게 삑삑 소리가 나더라구요. 근데 그 소리의 정체가 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아마도 리드스위치를 쓰지안나 생각이 듭니다
자석을 가까이하면 접점이 붙어서 신호를 보내주고 그신호로 계산을 하는데 한바귀돌때 거리를 입력하게 되었습니다. 유도전류를 이용할 수 도 있고 리드스위치를 이용 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껀 자석이 센서를 지나갈때 딱딱 소리가 나는것으로 보아 리드스위치 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든 뒤로든 모두 측정 되겠지요...

제가 쓰는 싸구려 속도계는 브라켓 접촉단자 2개를 연결할때마다 한바퀴 돌아가는걸로 처리가 되더군요..감이 딱 오죠..리드스위치나 그쪽 계열의 자력스위치..뜯어보니 에폭시에 밀봉된 리드스위치가 들어있더군요..리드스위치는 구하기도 쉬우니..브라켓만 있으면 센서 없어도 자작할 수 있습니다.^^;.

정말 뒤로 굴러가도 측정이 안되는 게 있나요? 리드스위치의 원리를 생각하면 이해가 안가는데, 그렇다고 속도계 본체에서 인식할 리도 없고?

ㅋㅋ 쉽게 생각 하면 플립핸드폰의 플립을 열엇다 닫었다 할때두 저렇게 마그네틱을 이용해서 스위치 하죠..모기업 삼음헤~전자 플립폰이 그방식이죠.. 방안에서 조용히 있을때.. 마그네틱을 센서에 왓다갓다 해보면,.. 아주 작은 소리로 틱틱 하는걸 들으실수 있을거에요.. 제속도계가 시그음헤~bc800인데요.. 그소릴 들을수 있구요.. 저의 허접한 생각으론 바쿠가 돌때 한번 걸러서 두번쩨 걸러질때 의 시간을 본체가 계산해서 속도와 거리를 말해주지않나 생각 드네요..그래서 휠사이즈도 세팅을 하는거구요.. (틀렸다면 대략 낭패네요,.. ;;) 즐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