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 하천변의 자전거도로를 달리다가 공사 중인 줄 모르고 굳지 않은 아스팔트 위를 지나갔습니다.
당연히 뻘건 아스팔트는 바퀴에 묻고 튀어서 자전거, 옷 여기저기에 묻었습니다.
몇 일이 지난 오늘 지우려고 몇 가지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만 지워지지 않더군요.
긁으면 떨어지기는 하는데 도색에 미세한 흠이 생길 뿐더러 그 많은 점들을 일일이 긁을 수도
없습니다.
= 해 본 것.
1. 물로 씻어봤습니다. 당연히 안 되겠죠.
2. 타이어.휠 청소용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안 되더군요. 설명에는 타르도 지워진다 했는데 아스팔트 성분과 다른 것인지.
3. 아세톤. 안 되더군요.
옷은 세탁소에 갔더니 약품을 쓰면 옷도 탈색이 되어 방법이 없다다군요.
옷과 동일 색상의 유성 싸인펜으로 칠하면 어떻하겠냐는 의견을 주시더군요.
<공사 중...> 표지판이라도 세워 두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그러지 않은 것에 대해 은근히 맘도 상하네요.
좋은 방법 있나요?
당연히 뻘건 아스팔트는 바퀴에 묻고 튀어서 자전거, 옷 여기저기에 묻었습니다.
몇 일이 지난 오늘 지우려고 몇 가지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만 지워지지 않더군요.
긁으면 떨어지기는 하는데 도색에 미세한 흠이 생길 뿐더러 그 많은 점들을 일일이 긁을 수도
없습니다.
= 해 본 것.
1. 물로 씻어봤습니다. 당연히 안 되겠죠.
2. 타이어.휠 청소용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안 되더군요. 설명에는 타르도 지워진다 했는데 아스팔트 성분과 다른 것인지.
3. 아세톤. 안 되더군요.
옷은 세탁소에 갔더니 약품을 쓰면 옷도 탈색이 되어 방법이 없다다군요.
옷과 동일 색상의 유성 싸인펜으로 칠하면 어떻하겠냐는 의견을 주시더군요.
<공사 중...> 표지판이라도 세워 두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그러지 않은 것에 대해 은근히 맘도 상하네요.
좋은 방법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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