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의 샥의 기능은 잔차와 같습니다.
충격 흡수죠. 특히나 점프나 험로 주행시 속도와 더불어 받는 충격은 자전거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무게는 모르겠고 트레블은 바이크마다 틀립니다.
모터크로스나 엔드류인 경우는 좀 더 길다고 보고, 트라이얼은 이에 비해 좀 짧은 편입니다.(대략 250 정도 봅니다.)
음... 오토바이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토바이는 어드져스터라고 해서 댐핑 조절이 가능합니다. 락은 필요 없겠죠.
트라이얼 바이크의 쇽업져버는 모르겠으나 레이스 레플리카의 쇽들은 리바운드가 매우 느린편입니다.
샥을 눌르면 튀어나오는데 보통 2~3초 정도 걸리죠.(오일 점도도 높습니다)
시속 200~300km/h에서 리바운드가 빠르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고른 노면 셋팅이죠.
근래 슈퍼 스포츠급 머신들은 주행속도에 따라서 샥의 댐핑 속도가 전자적으로 조절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토바이샥 역시 올린즈 같은 킷은 샥 하나당 몇백만원(2~5백만원... 그런 단위)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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