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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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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보다 재단과 봉제가 중요할걸로 생각 됩니다만.. 가능하신지요? 괜히 잘못갈면 쭈굴쭈굴한 SLR을 가지게 되실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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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처에 문의해서 부러진 안장 수거한거 있으면 가죽만 구할수 없는지 물어보시지요. 몇달전에도 레일말짱하고 안장이 동강난 SLR을 본적 있는데요. 모샵에서 수입사가 교체해 준다고 하더군요. 산지 1주일만에 동강나서.. 그럼 레일과 가죽은 남겠지요. 호랑이는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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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할 필요가 있을까요 성능이 좋아면 가죽상태가 좋지 않아도 부품이 수명이 다할때까지 사용하고 완전히 불용 처분하고 새 제품을 구입하면 좋은것 같읍니다. 가죽교체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교체가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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