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다이징은 간단히 말하자면 금속표면을 부식시켜 표면처리하는 것입니다. 내식성 내마모성을 높이기 위해 아노다이징을 한다는데 장식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서도 합니다. 같은 프레임이라면 무게 차이는 별로 안날 거 같은데요. 기껏해야 칠해진 페인트 무게정도...아노다이징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전문적인 거라 잘은 모르겠군요.

엄밀히 말하면 도금하고는 틀립니다. 도금은 다른 금속을 입히는 것이고 아노다이징은 전기적으로 표면을 산화 시켜 부식막을 형성시켜 표면을 입혀주는 것입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막연하게...^^;;;
전기도금과,아노다이징은 반대되네요..pmh79님 말씀처럼...^^
고급 부속과(허브,스템,헤드셋 등) 프렘은, 산화시켜(아노다이징) 색을 입힌거네요..가격은 프렘이 100불이상(10만~20만 정도) 비싸구요..pmh79님, 감사합니다.^^

쉽게 말하면.. 피부 겉에 페인팅 하는것과..
피부에 문신 하는 차이라고 할까요...
기스에도 훨씬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