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 사는 초보입니다.
며칠 전 추동길(세천~대청댐)을 달렸습니다.
그 코스에는 몇개의 언덕이 있는데 대청호수 푸른물을 굽어보면서 시속 50km로 내리쏘는 황홀한 맛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랍니다.
그런데 S자로 굽은 곳에서 미리 브레이크를 잡아 속력을 줄였는데도 회전하는 순간 뒷바퀴가 왼쪽으로 skidding 되더군요. 차체가 중심을 잃고 쓰러질 것 같아서 브레이크를 풀었더니 너무 속도가 빨라지고... 하여간 겨우겨우 무사히 내려올 수 있었지만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코너링 방법을 알려 주실 분 계신가요?
'코너링'으로 검색했더니 게시물이 하나도 없어서 부득이 귀찮게 해 드린 점 양해해 주세요.
참고로... 저는 키 178cm, 체중 85kg이구요,
자전거는 알리비오450입니다(싯 포스트를 높였더니 불편은 없습니다).
헬멧은 KED 제품을 착용했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며칠 전 추동길(세천~대청댐)을 달렸습니다.
그 코스에는 몇개의 언덕이 있는데 대청호수 푸른물을 굽어보면서 시속 50km로 내리쏘는 황홀한 맛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랍니다.
그런데 S자로 굽은 곳에서 미리 브레이크를 잡아 속력을 줄였는데도 회전하는 순간 뒷바퀴가 왼쪽으로 skidding 되더군요. 차체가 중심을 잃고 쓰러질 것 같아서 브레이크를 풀었더니 너무 속도가 빨라지고... 하여간 겨우겨우 무사히 내려올 수 있었지만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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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키 178cm, 체중 85kg이구요,
자전거는 알리비오450입니다(싯 포스트를 높였더니 불편은 없습니다).
헬멧은 KED 제품을 착용했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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