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3사이즈를 신고 있습니다.

제가 운동화 270신는데..평발에 가까운 발이라 볼이 무척넓어

자전거 신발이 볼이 좁게 나오는 편이라 매장에서는

42.5를 추천하셨느데.

길이의 차이를 거의 못느껴 43을 선택해서 지금 신고 있습니다.

그런데 클립장착을 하면서 맨뒤(발중앙쪽)으로 끝까지 해야

딱 좋게 느껴지더군요..

이게 스트립으로 조절할수 있어 발이 노는지는 모르겠는데.

주행중에 약간씩 아래위로 뜨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어제 타면서 볼이 좁아서 약간 통증도 있더군요..

이게 사이즈를 이정도로 해서 타도 되는지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앞코부분이 약 1cm정도 남습니다.

요점을 정리하면
*42.5하고 43하고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무시해도 되는 정도??)

*클릿을 가장 뒤로 장착하는것이 바람직 할까요??
(위치상의 차이가 작은 신발하고 많이 나는걸까요??)

*발이 아픈건 자꾸 타면 신발이 늘어나서 괜찮을까요?
(플라스틱이 많아 잘 안늘어날 것 같지만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근무중이라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이만 일하러 가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ㅏ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