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키를 타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아직도 초보라서 이런 글을 쓸자격은 좀 미달인줄 압니다만 그래도 느낀바를 적어봅니다. 무게는 좀 나갑니다. 계단을 들고 오르 내릴때마다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무게가 나가는 대신 튼튼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앞샥을 수퍼티로 바꾸어서 타고 있는데, 아마 오리지날스팅키에서 제일 쳐진부분이 포크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포크만 수퍼티로 바꾸니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길가에서는 모든사람이 처다봅니다. 너무 과격하지도 않고, 멋있게 디자인된거 같습니다. 간단한 계단등을 타본 느낌은 아주 좋았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스팅키딜럭스를 사는건데...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이러다 보면 끝도 없지요. 다운힐전용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다운힐경기에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비디오에서 보는것처럼 극한상황이 아닌 다운힐은 커버하는것으로 압니다

(04)"giant AC-1" 도 좋던데요^^* (레드맨님-스팅키s,무소뿔님-럭커스s)-일로뷰-

www.dhbike.co.kr에 질문을 올리시면 집중 분석 해드린답니다 ㅋㅋ;; 아 누가시켜서 쓰는거 아닙니다 ㅋㅋ;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군요. 업힐도 생각하고 가볍게 즐긴다면 러커스 (03년 완차무게 14.8kg), 점프나 드롭등 과격하게 타신다면 스팅키. 대신 무겁습니다. 18kg정도. 싯포스트를 쭉뽑아서 쓸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해서 저는 스팅키를 얼마전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스팅키가 실제 중량은 무겁습니다만, 안장에 앉아있을 때는 그 무게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업힐능력도 뛰어나며 바빙도 프리리이딩치고 매우 작습니다.
스팅키의 최대장점은 튼튼한 프레임입니다. 거기에 싯포스트를 마음대로 뽑고 넣을 수 있다는 것도 매우 큰 장점입니다.
저 역시 스팅키 유저로서 스팅키에 한표 던집니다.

전 럭커스에 올인입니다 흥흥~ 제가 럭커스를 타기때문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