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도로만 타시는데, 자이언트 유콘 타십니다.
오래되서 휠이라도 바꿔 드리려고 하니까, "이게 길이 잘 들어서 고급 허브 못지 않아.." 하시면서 안 바꾸겠다고 하시는군요.
그러면서 얼마나 잘 구르는지 보여 주시겠다면서 휠을 삭 굴리니까...와.. 이게 알리비오인가 알투스인가 하는 허브인데도 엄청 돌더라구요.
저도 어디서 줏어들은 게 있어서 "이렇게 자유상태에서 많이 구른다고 구름성이 좋은건 아니래요"라고 했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읍니다.
정말 길이 잘 든 것일까요? 이렇게 자유상태에서 많이 구르는지로 판단해도 되는 것인가요?
진정 길이 잘 들은 허브는 저급이라도 고급 못지않은 성능을 내는 걸까요?
길을 잘 들인다는 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로를 오래타면 되는 건가요?)
경험 많은 분들의 좋은 의견 기다리겠읍니다.
오래되서 휠이라도 바꿔 드리려고 하니까, "이게 길이 잘 들어서 고급 허브 못지 않아.." 하시면서 안 바꾸겠다고 하시는군요.
그러면서 얼마나 잘 구르는지 보여 주시겠다면서 휠을 삭 굴리니까...와.. 이게 알리비오인가 알투스인가 하는 허브인데도 엄청 돌더라구요.
저도 어디서 줏어들은 게 있어서 "이렇게 자유상태에서 많이 구른다고 구름성이 좋은건 아니래요"라고 했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읍니다.
정말 길이 잘 든 것일까요? 이렇게 자유상태에서 많이 구르는지로 판단해도 되는 것인가요?
진정 길이 잘 들은 허브는 저급이라도 고급 못지않은 성능을 내는 걸까요?
길을 잘 들인다는 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로를 오래타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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