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를 타다보면 정신 나간 개들이 앞으로, 뒤로, 옆으로 달려드는 걸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말이라도 알아들어야 뭐라고 타이를(?) 텐데 도무지 막힌 녀석들이어서 난감할 때가 많더군요.
그래서 문득 생각했습니다. 에어 혼의 큰 소리로 개를 놀래켜서 퇴치시키면 어떨지요? 혹시 경험이 있거나 개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있으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작은 애완견이 주행로 앞으로 갑자기 달려드는 바람에 몇 번 깔아버릴 뻔 했습니다.
혹시 애완견 데리고 산책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러한 애완견들의 습성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ystman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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