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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이긴 하지만.. 하드테일이냐.. 풀샥이냐 고민중

junmakss2004.05.03 10:45조회 수 84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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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등하교를 자전거로.. 오늘처럼 비가 오면 가방을 손잡이에 걸고 오른손엔 우산을 왼손으로 운전을 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것도 몇년간이나 시골길을 다녔죠.

엠티비에 입문하고자 합니다.
사용 빈도는 아무래도 직장 출퇴근이 70-80프로 될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하드테일 쪽으로 보았지만, 여기서 이것 저것 보다보니 풀샥도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일반 도로나 자전거 도로에서 풀샥을 탄다면 많이 힘이 드는지요? 풀샥의 무게가 하드테일보다 많이 무거운지 궁금합니다.

중고난에 많이 기웃거려 보았지만, 딱히 감이 없네요. 제가 준비한 가격은 150만원대인데.. 어떤 제품이 좋을지도 함께 가르쳐 주신다면 아주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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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2004.5.3 10:51 댓글추천 0비추천 0
    풀샥에도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XC풀샥을 찾아보십시요. 하드테일과 비교해도 무게에서 큰 차이가 나지않습니다. 프리라이딩용이나 AM용 등은 무겁고 용도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 nrs 어떠신지요? 전 트렉 4900에서 nrs로 넘어왔습니다. 완연한 풀샥을 기대하신다면 조금 실망스러우실 지도.. 하지만 약간의 프리한 라이딩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재밌습니다.^^
  • 직장출퇴근을 위주로 하신다면 당연히 하드텔입니다. 풀샥쪽은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150만원으로 가벼운 풀샥을 기대하기란 쉽지가 않죠. 풀샥을 고집하신다면 nrs를 고려해보십이 어떨까요.
    개인적으론 출퇴근에 풀샥 비추입니다.
  • 제가 출퇴근으로 하드테일을 타다가 NRS로 교체하였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서 그런지 약간 꿀렁거림이 있습니다. 저는 NRS라면 이런 증상이 없을 줄 알았거든요. 원래 산을 같이 타려고 하였기에 후회는 없었습니다만, 지금 허리디스크로 산을 못가는 상황에서 하드테일로 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 다만, 지금 NRS 팔고 가기에는 손해보는 부분이 많아 아까와서 그냥 타고 있습니다. ^^
  • 참! NRS로 바꾼 이후 속도도 약간 줄었습니다. 하드테일 탈때 보통 25KM 넘는 속도로 다녔습니다. 테헤란로 이런데서는 40KM도 넘게 나오고요. NRS로 바꾼 이후 뒷샥에서 페달질 하는 힘의 손실이 일어나면서 대략 5KM 정도는 손해 보는 듯 합니다. ㅠ.ㅠ
  • 하드테일타면 뒤가 부드러운 풀샥이 부러워지고
    xc풀샥을 타면 트래블 넉넉한 넘이 부러워지고
    푹신한 넘을 타게 되면, 가벼운 넘이 그리워지고...
    결론은...어느것으로 시작해도 불만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 여유가 되시는 분은 두대를 관리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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