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용 신발로 나이키 카토II 하고 시마노 M082 중에 어떤 걸 살까 고민중입니다. 시마노 M082는 주변에 같이 타는 분이 있어 보니 괜찮던데, 나이키 카토II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로드도 뛰지만 주로 산에서 탈려고 하는데, 나이키 카토II가 클릿 끼우고도 걸어다니는데 편한지요? 혹시 사용중이신 분 계시면 어떤지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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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전거로 못올라가는 아주 험한산에서 걸어다니는 용으로 쓰고있습니다 바닥도 잘안미끌어지고 견고하기도하고 클릿에 바닥에 잘안닿아서 미끌리지도 않구요
단점이라면 꼭 목이 있는양말을 신으셔야합니다 아니면 복숭아뼈 살깢이 벗겨져요^^ -
그런데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바닦 재질이 좋습니다.)
신발 잘 만드는 나이키 잖아요....^^ -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입니다만 나이키 신발이 볼이 좁습니다. 볼이 넓으시다면 한치수 큰걸 구입하시길...
클릿 끼고 걸어다니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XC 레이싱 신발들이 불편하더군요. -
저는 긴양말 신으면 촌티나서 목없는 양말 신고 다니는데 복숭아뼈 이상없던데요. 제꺼라 그런지 이쁘고 아주 좋습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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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뼈 저도 이상 없습니다. 성능, 가격 모두 훌륭하더군요. 한가지, 볼이 좀 좁은데요, 단점이자 장점입니다. 발볼이 넓으신 분에게는 너무 꽉 끼니 단점이 될테구요, 보통 볼이다 싶으면 발을 잘 감싸주니 장점이 됩니다. 제 발볼은 한국인 보통이고 몸무게78키로 178키 인데 볼이 좁아서 불편한 것은 신발을 신을 때 뿐입니다. 라이딩시에는 좁은게 장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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