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운데...어쩌지..요? ㅎㅎㅎ
체인이 자주 제 자리에서 한단계 더 넘어가는 것 같은데...???
기어변속을 할 때 더 심한거 같기도 하고,
보통 때도 오르막이 나타나면 기어에서 뚝뚝 소리가 나면서,
한 두 단계 넘어가는 것 같고,
아마도 페달의 힘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하고
체인이 톱니를 건너뛰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산에서 한번 넘어진 적은 있었는데,,,
뒷드레일러 부근에 뒷바퀴 연결하는 부분이 휘어져서,
샵에 가서 핀 일이 있었습니다.
샵에서 제대로 펴서 그런지,
그런 후로는 별 탈이 없었는데...
이번 일이 이번에만 일어난 것도 아니고,
그전에 자전거를 탈 때도 이와 아주 유사한 현상이 나타났었는데...
당시 체인을 교체하고 뒷스프라켓을 교환한 것 같은데...
당시에도 체인이 많이 달아져서, 유격이 넓어져서,
체인이 톱니에서 순간적으로 튕겨나오거나 벗어져나오는 현상..
지금도 대체로 그와 유사한 현상으로 보는데,
꼭 체인을 교체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전거 산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작년 10월경...
올해 한겨울 쳐박아 두었다가,
한강변에서 몇 일 집중적으로 탔고,
...???
변속기를 한번도 조정해주지 않았는데, 잔차구입하고 나서...
일단 변속기를 제대로 조정을 하고 타 본 연후에 체인을 교체해도
되겠는지...
오늘은 언덕을 오르는 오르막에서도..
기어비 1 번: 1번 에서도 연속 튀어서 속상했는데.
몇 일 전 부터 그런 현상이 나오지만,
그럴 때 마다 기름칠 해가면서,
계속 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처리할려는 순서도...
1. 기어를 한번 조정을 해준다. 제대로 넘어가고 올라오는지... 점검필요.
2. 체인청소를 한번 해준다. 확실히... 스프라켓도 청소...크랑크도 청소...
3. 그래도 튀면 체인교체...
4. 그래도 튀면 뒷스파라켓 교체...
5. 그래도 튀면 크랑크 교체...
6. 그래도 튀면 뒷드레일러 교체...
7. 그래도 튀면 앞드레일러도 교체..
8. 이젠 더 이상 손 볼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대로 된 순서도를 보여주십시요!
비용이 하도 많이 들어 얼마나 잡아 먹을라는지..
불쌍(?)한 저를 통촉하옵소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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