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허치슨 모스키토 2.0  타이어와 미도스xc 2.1를 쓰고 있습니다.

모스키토가 약 5만원정도구 미도스는 만원 초반대이죠 ^^;

이 두개를 번갈아가며 쓰고 있는 중인데 타이어를 쓰다보니 궁금한게 있어

고수님들에게 여쭤봅니다.

모스키토 타야는 세워놓으면 동그랗게 모양이 그대로 있고

미도스는 세워놓으면 주저 앉더군요.

전 비싼게 (당근 모스키토가 비싸므로.... ;;;;;;;)  모양이 그대로 유지가

되는 줄 알았는데 오늘 타이어 바꾸는 중에 샾 미케닉분이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게 모양이 흐트러지는게 더 고급타야라고 하더군요 ㅡㅡ;;;;;;;;;;;

왜 모스키토가 훨씬 비싼데 모스키토보다 미도스가 좋다는건지...

전 첨에 농담하는 줄 알았는데 진짜라구 하더군요.

그러면서 예를들기를 wtb나 파나레이서 등등 같은 고급타야는

곽같은데 담겨있고 저기보이는 좀 싼것들은 걍 세워져 있지 않는냐는

것이였습니다.

듣고보니 그런것도 같기도 하구 .......... ㅡㅡ;;;;;;;;;;;;;;;;;;

정말 그런가요? 궁금합니다. 차이가 뭔지 ...

구겨지고 안구겨지고의 차이가 뭘까요?

구겨지면 고급이고 안구겨지면 좀 더 저급인가요?

결론적으로 허치슨 모스키토보다 미도스xc가 더 고급이란 말인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