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자전거 바꾼후 한번도 펑크가 없다가 올 2월부터 지금까지 펑크가 4번이나 났습니다. 자전거는 하드테일이고요.
물론 펑크날때마다 튜브 새로 구입해서 다시 사용했구 (펑크가 잘 안때워 졌을까봐 불안한 것도 있어서....) 펑크난 튜브는 예비용으로 갖고 있구요. 튜브 갈때 혹시 이물이나 그런것이 있는지 확인 했는데 그런 것은 없었슴니다. 처음 한두번은 그려려니 했는데 어제 또 펑크가 나서 맘먹고 정밀 확인 해보았는데요, 여태까지 튜브 펑크났던 위치가 모두 비슷한 위치더라고요. (모두 뒷바퀴에 위치는 바람넣는곳에서 90도 방향, 타이어 쪽(스포크쪽이 아니고)으로 유사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아주 미세하게 한 1-2mm 정도 타이어 찢어진 흔적도 보이고요..... (물론 날카로운 것이나 그런 것이 남아있지는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타이어가 아주 미세하게 찢어져도 이렇게 반복적으로 같은 방향에 펑크가 날 수도 있을것 같긴 한데, 정확히 그 원인때문인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샾에가서 물어볼까 하다가 먼저 질문 올립니다. 반복적인 펑크의 원인이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유때문이 맞는지 알고 싶고요 같은 경우 당하신 적 있으시면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혹시 타이어를 바꿔야 하는지 아니면 간단히 조치해서 좀더 쓸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