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시지요?
마침내 지난 5월 4일 벼르던 일을 저질렀습니다.
아침 6시30분에 대전에서 출발해서, 공주~ 부여~ 보령 찍고 턴해서 다시 부여~공주~조치원~청주에 도착하니 저녁 6시가 좀 넘었더군요.
휴식 및 점심식사 포함해서 약12시간 동안 누적거리 196km.
생애 첫 장거리 라이딩이었습니다.
평소 마라톤을 즐기고 자전거 출퇴근을 몇년간 한 덕분인지 12시간의 라이딩에도 다리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알도 배지 않았구요.
근데 엉뚱하게도 엉덩이, 허리, 그리고 손목의 통증 때문에 무척 괴로웠습니다. 막바지에는 20분 간격으로 잠시 내려 허리와 손목을 돌려주어야만 했습니다.
엉덩이와 허리야 미리 각오한 거라 그렇다치더라도 손목 통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손목와 손바닥에 통증이 심하다가 나중에는 저리기까지 합니다(마비증세?).
예방법을 아는 분 계신가요?
저는 키178cm, 체중 85kg. 자전거는 알리비오450입니다. (안장은 셀레xo를 씁니다).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마침내 지난 5월 4일 벼르던 일을 저질렀습니다.
아침 6시30분에 대전에서 출발해서, 공주~ 부여~ 보령 찍고 턴해서 다시 부여~공주~조치원~청주에 도착하니 저녁 6시가 좀 넘었더군요.
휴식 및 점심식사 포함해서 약12시간 동안 누적거리 196km.
생애 첫 장거리 라이딩이었습니다.
평소 마라톤을 즐기고 자전거 출퇴근을 몇년간 한 덕분인지 12시간의 라이딩에도 다리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알도 배지 않았구요.
근데 엉뚱하게도 엉덩이, 허리, 그리고 손목의 통증 때문에 무척 괴로웠습니다. 막바지에는 20분 간격으로 잠시 내려 허리와 손목을 돌려주어야만 했습니다.
엉덩이와 허리야 미리 각오한 거라 그렇다치더라도 손목 통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손목와 손바닥에 통증이 심하다가 나중에는 저리기까지 합니다(마비증세?).
예방법을 아는 분 계신가요?
저는 키178cm, 체중 85kg. 자전거는 알리비오450입니다. (안장은 셀레xo를 씁니다).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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