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잘 타시는 분들을 따라서 마찬가지로 잘 타보겠따는 굳은 신념으로 7시간을 탓었더랬죠.. 주로 산을 탔는데 나중에 집에 가면서 느낀건데 뒷목이 뻐근하다 못 해 아프더군요.. 죽는줄 알았습니다.. 한 3일 갔었더랬죠.. 자전거가 몸에 안 맞아서 아픈건가요 아님 무식하게 7시간을 타서 그런건가요?ㅜ.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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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신 모습을 봐야 알겠는데요.. 우선 오래타신거도 이유고, 쫌씩 쉬면서 풀어주면서 타세요. 그담은 자세입니다. 뒷목뻐근한거라면 스템을 짧게 안장을 약간 앞으로, 또는 싯포스트가 길거나 핸들높이가 낮거나..등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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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닝 자세가 적합하지 못합니다. 충격을 앞샥에서 충분히 흡수 할것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팔로 충격을 완충하여야 합니다. xc용으로 세미다운힐시 경추에서 충격을 받기 때문에 용도에 따라서 라이닝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초기에 xc용으로 세미다운힐을 했읍니다.
목과 어깨가 아파서 죽는줄 알아서 귀하의 고통을 잘알고 있읍니다. 단1시간을 타도 적합한 용도의 잔차가 아니면 고통이 수반된니다 산악자전거는 일반자전거와 동일하게 생각해서는 아니된니다. -
생각해보니 웨이 백 자세시 핸들바가 약간 멀었던 감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스템 짧게 안장 앞으로 핸들바는 약간 위로.. 조정을 해보겠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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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문제되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야구모자 스타일의 모자를 쓴 채,자전거를 타고 나면 목에 통증을 느낍니다. 이는 모자의 차양으로 인해 차단되는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 고개를 더 치켜들기 때문이죠. 반면에 헬맷을 쓰고 탈 때는 목의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rcn2829님께서 자세가 어땠는지, 자전거 세팅은 제대로 되어 있는지 판단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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