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가신다고 하면 권하고 싶지 않네요. 서울에서 '아주대'를 거쳐 가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초보라 그래선지 몰라도 10시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길도 잘 모르고, 그냥 용감?하게 갔었는데..남자끼리면 몰라도 여자친구랑 함께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올때는 너무 힘들어서 다시 '대부도'로 가서 대부도에서 배를 타고 인천까지 가서 다시 서울까지 한 4시간 가량 열심히 타서 집으로 온 기억이 있습니다. 집에와서 한 18시간 정도 잤다는....여자친구와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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