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직접 보면 알겠지요. 구동부위의 손상된(닳은) 정도나, 변속계통의 원활함과, 지나친 유격은 없는지, 바퀴(허브)는 잘 구르는지 흔들림은 없는지, 분명한건 자전거 역시 일종의 소모품이란겁니다. 주인이 얼마나 잘 관리했고 라이딩 성향이 어떤가도 선택에서 중요한 몫입니다. 97년 이라해도 많이 안탔다면 위 사항들이 온전하겠지요. 직접 확인 하고 사시길... 중고 완차 거래시 택배거래는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정보공개까지 안되어 있다면 전 거래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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