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쯤이야 괜찮습니다만....산악자전거는 프레임은 보통 녹이 슬지 않습니다.(크로몰리 제외) 하지만 나머지 부품들은 철로 만들어졌으면 녹이 슬 수도 있겠죠. 하지만 잘 닦고 기름칠 잘 해주면 녹이 안 습니다. 산에서 타면 당연히 흙투성이가 되고, 그럼 물로 씻기 마련이겠죠? ( = 비) 그렇지만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부품에 녹이 슬수도 안 슬수도 있는 겁니다.

상관없습니다,. 원래 비오고 눈오고 진흙탕에 빠져라 만든것이 돼나서요. 다만 비비에 물 들어가면 고속으로 회전시켜 맺힌 물기를 빠지게 만든 후 잘 말려주시면 됩니다. 아..싯튜브에도 물이 들어가는데 꺼꾸로 뒤집어 말리시면 됩니다...또 뭐가 있지요????

타기야 타져..그런데 딱고 말리고 기름칠하기 귀찮아 그냥 방에서 디비져 있어여.

라이딩후 관리만 잘해주시면 상관없습니다. 특히 체인,스프라켓및 각종볼트가 녹슬기 쉽습니다. 그리고 프레임내부에 물이차게되는데 이것도 잘(?) 없애줘야겠지요..

물 튕기면서 타면 엄첨 재미있어요...~~;;

타고 나서 잘 닦아주면 됩니다만 잘 닦기가 아주 번거로울 것 입니다. 그래서 안타는게 좋아요. -o-;;;
옷도 더러워지고...

일단 탄다고 경찰이 딱지는 안뗍니다..^^;; 요즘 경찰들...쩝~! 동문서답? ㅎㅎㅎ 비 무지하게 오는 날 흙받이 달고 미끄럼만 조심하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주위 시선도 받고.. 은근히 즐기는 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