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선 하나를 점령한다기 보다는 최대한 바깥쪽으로 붙어서 갑니다...물론 갓길은 아니죠, 포장도로 위에서 말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차선정가운데서 다니는게 눈에 더 잘뛰고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요.... 나쁜넘들이 하도 빵빵거려서 옆으로 붙어서 다닙니다... 또 일반적으로 자전거 보다는 차가 빠르니까... 추월 되겠죠, 이럴땐 확실히 옆쪽으로 붙는게 좋습니다.
제17조 (자전거통행의 보호)
자동차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아니한 도로에서 운행중인 자전거의 옆을 지날 때에는 자전거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일정한 거리를 두고 운행하여야 한다.
제15조 (자전거의 통행방법등)
① 자전거의 운전자는 도로교통에 관한 법령을 준수하여 자동차의 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보행자에게 위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유동적으로 위치를 잡아야 합니다.
너무 인도쪽으로 붙어도 안되고..정한가운데 있어도 안되겟져. 차가 없으면 마음대로 다니다가..뒤쪽에서 차가 먼저 가려고 한다면 살짝 피해주고 보내고....도로상에서의 라이딩은 최초한 자기 영역을 만들면서 다니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개구리 주차된 차가 앞에 있다면
자신의 최소 안정거리를 확보하면서 지나가고..비켜줄때도..최소한 안전거리를 확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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