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셨네요. ^_^
일단 여기는 전문 MTB 사이트이니 생활잔차 골라달라는 질문에는 답변을 얻으시기가 쉽지 않으실 겁니다. 생활잔차라고 무시해서 그런 게 아니라 솔직히 별로 타 본 분들이 없으시거나 있으셔도 생활잔차를 주로 타 보신 지가 너무 오래 되어서라고 볼 수 있지요.
제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하보자면, 제 첫 자전거가 넥스트3300 풀샥 철티비였습니다. ^_^ 근데 지금 타는 하드테일(뒷샥 없는 것) MTB를 한참 타다가 이 놈을 동네 마실용으로 다시 타 보니 정말 말도 못하게 출렁대는 것이 불편하기 짝이 없더군요. 물론 이건 제가 하드테일에 몸이 익숙해져서 그런 것이긴 하지만, 생활잔차에서 뒷샥은 무게만 차지하고 별로 편하지도 않은 물건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그냥 뒷샥 없는 하드테일 잔차를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반차에선..오히려 뒷샥이..좋은경우도 있습니다..일단 엉덩이가 덜아프죠..그리고..하드텔 타다가 타보면..정말 편하단걸 느끼게 되는데..대신 무게는 무거워지죠..그리고 유지보수가 안되서..결국 삐걱대죠..승차감하난 확실히..ㅋㅋ

누구나 철티비로 자전거배우지 않나요?
별로 타 본분들이 없다고요?

타 본 분들이 없다는 건 '헥토 600'모델을 두고 한 말이었습니다. ^_^ 제가 좀 헷갈리게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