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2000F 03년 모델입니다.
송*삼천리에서 특가로 81만원에 3월 초에 구입했죠. 직장인인 관계로 주말에만 탔었고 무릎(류마티스 관절염...)이 안좋은 관계로 집(대학로)에서 한강둔치 정도 왕복으로 타고 다녔습니다. 방안에 머리카락 한올도 못보는 성격인지라 전차는 처음 살때보다 오히려 광이 난다고 할 수 있죠...메뉴얼까지 그대로 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그넘의 지독한 수집욕이라고 할까...아님 오타쿠 기질이라고 해야할까..
업그레이드 병이 도지고 말았습니다(주위에서 미쳤다고 합니다.....흑흑...)
한번 머리속에 들어오면 저질러버려야 하는 성격 이기에 과감히 풀업그레이드를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짐 생각하는건 장터에 올려놓는냐 아님 걍 송*삼천리에다 팔고 새로 전차를 구입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장터에 매물을 올릴려고 이런저런 글들을 잃어보니 불량?중고 매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중고 매물에 상당히 부정적이 의견들이 많더군요.....특히 "완존 새거라고 내놓은 자전거일 수록 사기일 확률이 크다" 라는 어떤 분의 글을 읽으니 나까지 떨이로 같이 묶이는거 같아 매물로 내놓기가 망설여 지네여...
결론은 매장(송*)에 내놓으면 가격은 많이 못받더라도 편하게 팔수 있을거 같고 장터에 올리면 손은 많이 가더라도 어느정도 가격은 받을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ㅋㅋ).
어느쪽이 저에게 득이 될지 고수분들이 답변이 궁금하군여..
송*삼천리에서 특가로 81만원에 3월 초에 구입했죠. 직장인인 관계로 주말에만 탔었고 무릎(류마티스 관절염...)이 안좋은 관계로 집(대학로)에서 한강둔치 정도 왕복으로 타고 다녔습니다. 방안에 머리카락 한올도 못보는 성격인지라 전차는 처음 살때보다 오히려 광이 난다고 할 수 있죠...메뉴얼까지 그대로 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그넘의 지독한 수집욕이라고 할까...아님 오타쿠 기질이라고 해야할까..
업그레이드 병이 도지고 말았습니다(주위에서 미쳤다고 합니다.....흑흑...)
한번 머리속에 들어오면 저질러버려야 하는 성격 이기에 과감히 풀업그레이드를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짐 생각하는건 장터에 올려놓는냐 아님 걍 송*삼천리에다 팔고 새로 전차를 구입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장터에 매물을 올릴려고 이런저런 글들을 잃어보니 불량?중고 매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중고 매물에 상당히 부정적이 의견들이 많더군요.....특히 "완존 새거라고 내놓은 자전거일 수록 사기일 확률이 크다" 라는 어떤 분의 글을 읽으니 나까지 떨이로 같이 묶이는거 같아 매물로 내놓기가 망설여 지네여...
결론은 매장(송*)에 내놓으면 가격은 많이 못받더라도 편하게 팔수 있을거 같고 장터에 올리면 손은 많이 가더라도 어느정도 가격은 받을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ㅋㅋ).
어느쪽이 저에게 득이 될지 고수분들이 답변이 궁금하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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