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영향을 줍니다. 암의 길이나 재질, 힘받는 형태같은것에 따라 차이가 약간 있을 수 있습니다. 마는, 세팅이 훨씬 중요하죠. ㅎ

미세차이입니다.
그런비교라면
브레이크암의 형태<브레이크슈의 재질,성분<정밀한세팅 아닐까요?

::: ::: 좋은넘이 좋긴 하겠지만.. 무게와 모양새쪽에 무게를 둡니다.. ㅋㅋㅋ 아무리 정밀 세팅을 해도 뻭뻭~~ 소리 질러대는 쒸마넘 모 모델 빼고 어떤 것도... 미세세팅만 잘하면 성능엔 거의 차이 없습니다.. 브레이크 잘 든다는것은 림과 패드의 정렬과 브레이크 외선 내선에서 얼마나 힘 손실을 암에 잘 전달해 주느냐에 있습니다.. 암이 아무리 좋고 레버가 아무리 좋으면 뭐하나요? 케이블 세팅이 꽝이면 제 아무리 아비드 얼티밋, XTR이라 해도~! 꽝인거죠.. 또 하나~~브레이크 암과 레버에 따라 락킹현상이 있는 넘들과 부드럽게 작동하는 넘들이 있습니다..락킹현상 가장 강한게 쒸마넘 XTR입니다.. 제가 써본것중에... 이런 현상 좋아 하는 분들도 있으나 싫어하는 분들은 XTR안씁니다. 아비드나 다른 모델을 사용하지요. 상대적으로 락킹이 없이 부드러운 제동력을 원하신다면 아치라이벌 강력추천합니다... 뵙게 되면 정말 자세한 설명을 드릴 수 있는데.. 헛헛헛~~!ㅋㅋㅋ
아무튼 세팅이 가장 중요합니다.

데오레쓰다가 아치라이벌 장착한 결과 세팅도 물론 중요하지만 암에 따라 다르다는 걸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데오레는 패드가 밑이 먼저ㅓ 림에 닿고, 그 다음에 윗부분이 닿습니다. 좌우로 벌어져 있다가 원운동을 하면서 림을 조이기 때문이죠. 반편 XTR은 패드가 평행으로 움직이며, 동시에 움직이며 패드 전면이 동시에 림에 닿습니다. 평행으로 잡아주는 스프링이 하나 더 있습니다. 당연히 성능면에서 차이가 나죠.

락킹현상이 뭔가요..? 검색해봤는데 안나와요..~!? ^^;
제가 XT레버에 XTR 암을사용중입니다..! 상당히적절한조합이라고 생각하는데..~ 락킹이라..!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