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한달된 알통 자전거를 강남역에 4시간 새워뒀다 도둑맞고, GT Avalanche 2.0을 엉겹결에 구입해서 잘 타고 있는 김진영이라고 합니다. 여기 계시는 고수분들의 글을 읽으며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__--
그.. 뭐냐.. 저의 질문은, 저의 어렸을때부터의 꿈이 우면산을 자전거타고 제대로 올라보는 것은데, 이를 위해서는 우면산 라이딩 벙개 같은데 참가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준비없이 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바, '어느 정도 체력이 되야 다른분들 라이딩하는데 뒷꽁무니라도 쫒아갈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정말 뒷꽁무니만 쫒아갈 정도만 되어도 좋겄는데, 아직은 그정도도 안되는 것 같아 감히 참가하기가 두렵습니다.
현재 저의 상황은 한강에서 1~2시간 가량의 인터벌 트레이닝(3분 최고속도/7분 천천히를 반복)을 주 2~3회 정도 하고 있으며, 속도계로 측정해 본 결과는 최고속도시에 36km/h, 보통은 23km/h정도 나오며, 한강 반포지구에서 여의도지구까지의 6.5km/h는 최고기록이 13분 정도 됩니다.
결국, 자전거를 타기위한 하체(엔진)의 체력은 순간가속력과 지구력으로 요약된다고 생각하는데, 얼마나 더 훈련을 해야 벙개에 명합이라도 내밀 수 있을런지요? (보통 분들의 수준이 어느정도 되시는지..) 그리고 기량 향상을 위한 좋은 훈련법을 아시거나, 좋은 참고자료를 아시는 분은 추천 바랍니다.
그.. 뭐냐.. 저의 질문은, 저의 어렸을때부터의 꿈이 우면산을 자전거타고 제대로 올라보는 것은데, 이를 위해서는 우면산 라이딩 벙개 같은데 참가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준비없이 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바, '어느 정도 체력이 되야 다른분들 라이딩하는데 뒷꽁무니라도 쫒아갈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정말 뒷꽁무니만 쫒아갈 정도만 되어도 좋겄는데, 아직은 그정도도 안되는 것 같아 감히 참가하기가 두렵습니다.
현재 저의 상황은 한강에서 1~2시간 가량의 인터벌 트레이닝(3분 최고속도/7분 천천히를 반복)을 주 2~3회 정도 하고 있으며, 속도계로 측정해 본 결과는 최고속도시에 36km/h, 보통은 23km/h정도 나오며, 한강 반포지구에서 여의도지구까지의 6.5km/h는 최고기록이 13분 정도 됩니다.
결국, 자전거를 타기위한 하체(엔진)의 체력은 순간가속력과 지구력으로 요약된다고 생각하는데, 얼마나 더 훈련을 해야 벙개에 명합이라도 내밀 수 있을런지요? (보통 분들의 수준이 어느정도 되시는지..) 그리고 기량 향상을 위한 좋은 훈련법을 아시거나, 좋은 참고자료를 아시는 분은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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