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시는 분께서 여행할 때 무거운 배냥 매고 달리니, 평소보다 속도가 더 많이 나왔다고 하셨던것 같아서요..^^; (언뜻듣기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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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힐시엔 가속이 더 붙어서 빠르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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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을 생각해 보세요. 축구 선수들이 축구공 대신 농구공을 찬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축구공처럼 대포알 슛을 날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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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 ½mv² 운동에너지는 질량이 늘수록 커집니다. 이 운동에너지는 사람이 내는 에너지 입니다. 따라서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오히려 속도는 덜 나가야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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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력은 무게와 비례하죠...
갈릴레이의 실험에서도 무게는 가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1. 가속에 불리합니다. 체중에 정확히 비례해 다리힘이 늘어난다면 이론적으로 같은 가속을 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지가 못합니다. 또한 체중이 무거우면 대체적으로 덩치가 커지므로 바람의 저항 또한 늘어납니다.
2. 속도유지에 유리합니다. 구름저항은 큰 차이가 없는 대신 관성력과 운동에너지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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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드립니다..^-^ 위의 질문내용 보충: 내리막일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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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살이 지방으로 된거면 느려질테고 근육으로 된거면 가속과 속도유지 둘다 유리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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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실제라이디에서는 몸무게 많은 사람이 빠르던데..
100m경기에서 몸무게가 일정중량이상일때 가속력이 붙는다는 예전에 신문기사가 있었음 -
당연히 내리막일 때는 무게가 많은 쪽이 빨리 내려오지요. 윗분 말대로 관성력이 크므로 그 만큼 공기의 저항을 뚫고 앞으로 빨리 나갈 수 있습니다. 단 다른 조건이 동일 할 경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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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이 같은 물질은 같은 공기밀도속엣 같은 속도로 떨어집니다. 비중이 다르다면 큰쪽이 빨리떨어지죠. 비중이 크다는 것은 같은 단위부피에서 더 무거운 것이죠. 예를 들면 기름은 비중이 1 미만이고 철은 7이 넘죠. 그러면 공기중에서 같은 덩어리라면 철덩이가 더 빨리 떨어지죠. 하지만 사람은 좀 다른경우죠.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대체로 사람의 비중은 비슷하죠. 아놀드같은 근육맨과 스모선수와의 비중의 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 그리 크지는 않을듯 싶네요. 고로......가벼운사람 무거운사람의 차이는 별로 없다 입니다.(하지만 미세한 차이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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